슈나이더일렉트릭 자료 이미지
[산업일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EcoStruxure Power 2.0)’를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측은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ISO(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 획득과 함께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배전을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소프트웨어 및 자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