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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매출 '627억 유로' 영업이익 '64억'

바스프, 매출 '627억 유로' 영업이익 '64억'

[산업일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현지 시간 지난 26일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2018년 실적 및 올해 전략 방향을 공개했다.

바스프는 2018년에 전년 대비 2% 성장한 627억원 유로 매출을 기록했으나,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억 유로에서 64억 유로로 감소했다. 화학 부문이 전체 수익 감소분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급격히 하락한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마진과 또한 전 지역에 거쳐 예상 수치보다 낮아진 크래커(cracker) 마진이 주 요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바스프는 전 사업분야와 부문에서 가격을 인상했다. 소폭 증가한 전년대비 매출은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과 농업 솔루션 부문이 퍼포먼스 제품과 화학 부문의 낮은 실적을 일부 상쇄한 결과다. 정전됐다가 2분기에 재가동 됐던 루드비히스하펜 시트랄 공장과 라인강의 낮은 수위가 화학 부문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1% 증가 효과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환율에 따른 4% 감소 효과가 있었다.

기능성 소재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퍼포먼스 제품 부문의 낮은 수익에 따라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농업 솔루션 부문에서는 전 지역의 환율 약화로 수익률이 감소했으며, 바스프가 지난 8월에 인수 완료한 바이엘 사업은 상반기에 주요 수익이 발생하는 종자 사업의 계절성을 고려했을 때 시기적으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함과 동시에 인수된 사업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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