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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 향연의 장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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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 향연의 장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터크,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픽-투-라이트 솔루션' 시연

기사입력 2019-02-22 1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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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 향연의 장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산업일보]
국내·외 제조업의 변화와 혁신을 엿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가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3D프린팅에서부터 머신비전, 스마트센서, 스마트공장 시연, 각종 기술 컨퍼런스, 제조혁신 전략 세미나, 머신비전기술세미나, 산업용 IoT 등 최신 기술들이 소개된다. 터크 역시 다양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이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 프로세스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분석과 예측 유지보수를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게 터크 측의 설명이다. 산업의 여러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했다.

공장 내 서버에 구현하는 On Premises 모델의 경우 데이터 관리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다. 암호화된 통신으로 데이터 보안을 높였다.

제조 기술 향연의 장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터크 관계자는 "총 8의 데모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 ▲픽-투-라이트 ▲Factory Automation ▲BEEP ▲IO-Link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Process Automation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 구성을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능력을 함께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터크에서 새롭게 제작한 데모 중 주목할 만한 데모존은 ▲픽-투-라이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픽-투-라이트는 물류 센터 또는 제조 공정의 재고를 시각적으로 디지털화해 작업자가 작업 순서를 시각적으로 확인 후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픽킹 시스템 장비로, 휴먼 에러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터크의 픽-투-라이트 데모존은 센서의 신호에 따라 박스 내 부품을 오류없이 관리할 수 있으며, RFID 태그를 통해 제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을 관람객에 보여줄 계획이다.
1홀
FA, 로봇, 스마트팩토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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