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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6천억 원 규모

발전?에너지,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정유 전체 배출권의 81%

[그래픽뉴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6천억 원 규모
그래픽 디자인=이상미 기자
[산업일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배로 커졌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차기간 동안 거래가격은 첫해(2015년) 톤당 1만1천7원에서 마지막해(2017년) 2만879원으로 2배, 거래량은 573만 톤에서 2천932만 톤으로 5배, 거래금액은 631억 원에서 6천123억 원으로 10배 가량 껑충 뛰었다.

배출권 평균 거래가격은 2015년 톤당 1만 1천7원, 2016년 1만7천179원, 2017년 2만879원, 2018년(1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2만2천127원, 거래 규모는 2015년 573만 톤, 2016년 1천190만 톤, 2017년 2천932만 톤, 2018년 3천923만 톤이나 된다.

거래가격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거래금액에도 영향을 미쳐, 거래금액은 2015년 631억 원, 2016년 2천44억 원, 2017년 6천123억 원, 2018년 8천680억 원으로 증가했다. 총 거래 금액은 1조7천477억 원에 이른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업체들이 배출권으로 할당받은 양(16억8천629만 톤)은 건물, 수송, 농축산 등을 포함한 국가 전체배출량(21억225만 톤, 2017년은 잠정 배출량)의 80.2%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발전・에너지(6억8천864만 톤, 최종할당량 기준 41%), 철강(3억1천815만 톤, 19%), 석유화학(1억5천580만 톤, 9%), 시멘트(1억3천401만 톤, 8%), 정유(6천286만 톤, 4%) 순으로 이들 5개 업종이 전체 배출권의 8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당대상업체들의 배출권 제출률은 2015년 99.8%(521/522개), 2016년 100%(560개), 2017년 99.7%(589/591개)로써 계획기간 전체 이행률은 99.8%다. 3만 4천 톤에 달하는 배출권을 제출하지 못한 3개 업체(2015년 1개, 2017년 2개)에는 과징금이 부과됐다.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은 “이번 운영결과보고서는 거래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정보 제공과 함께 참여업체의 어려운 점과 개선 희망 사항 등을 담아냈다”라면서, “정부와 이해관계자간 유의미한 정책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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