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몰드코리아 2019, 금형산업 원가절감 대안 제시 기대

3월 12~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OPLAS·HARFKO와 함께 개최

인터몰드코리아 2019, 금형산업 원가절감 대안 제시 기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이사(오른쪽)와 최명종 전시팀장


[산업일보]
제조업의 기반을 이루는 금형산업은 한때 한국 경제의 든든한 지원군이었지만, 지금은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종사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 2019)는 위기에 봉착한 금형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인터몰드 2019의 개최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올해 전시회의 특성과 주안점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 20개국에서 450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 플라스틱 고무산업전(KOPLAS),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등 연관산업 전시회와의 공동개최로 산업계 전반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형조합 임영택 전무이사는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금형업계 뿐만 아니라 제조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품업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부스만 조금 줄어들었을 뿐 참가업체 수는 유지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금형산업 경쟁력 지원 강화 특별관을 통해 금형과 연관된 업계가 함께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 전무이사는 “금형 수요산업이 힘들고 글로벌 시장도 둔화돼 있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원가절감과 혁신, 인력양성, 수출 다변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산업계, 기업인들이 잘 뭉쳐서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명종 전시팀장은 “인터몰드는 금형 관련 전시회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 중 하나는 ‘금형산업 경쟁력 지원 강화 특별관’ 운영으로, ‘원가절감’에 초점을 맞춰 관련된 기업들이 특별관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상담회도 총 미국이나 일본, 유럽지역 등 선진국 위주로 총 50개 국이 참가하는 규모로 열린다. 최 팀장은 “국내 시장만으로는 금형산업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며, “코트라와 함께 기업들의 매칭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형산업의 스마트화에 대한 움직임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금형조합은 ‘현실적인 공장 자동화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 임 전무이사는 “금형산업의 특성 상 공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화하는 것은 쉽지 않아 정부에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1~2년 사이 실질적으로 구축한 업체들 얘기 들어보면 공정별 자동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부문별 공정에서 자동화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몇 몇 업체들의 시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 / 1000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 발행일자 : 2007년 7월 2일

로고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