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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글로벌 경기 분수령(LME Daily Report)

[1월30일]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글로벌 경기 분수령(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39일 비철금속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모든 품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에 돌입했다. 그 동안 두나라 행보가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왔고 시장에서는 각 국이 처한 상황이 부정적인 부분들이 있어, 구조적인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3주간 셧다운되며 내수 경제에 큰 악재가 있었고, 중국 역시 경기가 무역분쟁 여파로 둔화 국면이 진단되면서 당국이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양측 대표단이 서로에게 일정부분 양보하는 제스처가 있을 것으로 시장은 진단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이 제기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문제나 지식재산권 침해 등의 주요 의제들에 이견이 존재해 긍정적인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니켈의 경우 1.7%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1월에만 가격이 약 15% 가량 지지 받았다. 최근 브라질에서 Vale사 소유의 테일링댐이 붕괴되며 적어도 8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이에 Vale사가 안전을 위해 니켈의 생산 수준을 줄이겠다고 발표하며 니켈의 단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졌다. 이미 타이트한 수급상황에서 공급 우려가 더해진 탓에 니켈의 매수세가 커졌고, 이를 증명하듯 Cash-3M 스프레드는 작년 말 톤당 $94에서 현재 $69 까지 하락했다.

BMO의 애널리스트 Kash Kamal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생산량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스테인리스강과 EV 배터리를 위한 수요가 줄었다며, 현재 가격 지지는 Vale사 관련 소식에 의한 무조건 반사와 같은 반응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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