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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한국 철강업계 “6천 억 달러 이상 수출 해냅시다”

철강협회 ‘2019 신년인사회’ 개최

[동영상뉴스] 한국 철강업계 “6천 억 달러 이상 수출 해냅시다”
한국철강협회 최정우 회장


[산업일보]


[나레이션 : 최수린 기자]

‘산업계의 쌀’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산업계 판도를 바꾸는데 공헌한 철강산업은 최근 들어 보호무역주의와 과잉생산 등 국내외 시장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철강업계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철강협회는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 해’라는 주제로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우 회장은 “국내 철강산업은 지난 반세기동안 갖은 여건을 헤쳐 나가며 세계 6위의 철강강국이 됐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는 밝은 눈과 어떤 역경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상호간 협력과 혁신, 철강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자”고 언급한 뒤 “연은 순풍이 아닌 역풍에서 가장 높이 난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승리는 역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고 철강인들을 격려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에서 “철강산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년도 수출을 유지했다”고 철강인들을 치하하면서 “철강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올해도 6천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수출확대 및 통상 현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 ▲대중소 상생을 통한 스마트 제철소 구축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 확보 등 민관 협력과 관련된 세 가지 사항을 강조한 성 장관은 “고부가 철강 제품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을 계속해 나가야 하며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의 성공 DNA를 갖고 민관이 역량을 결집하면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며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그동안 국회에서 철강포럼을 구성한 뒤 공동 대표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3년 전에 국회 철강 포럼을 결성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오늘 분에 넘치는 감사패를 받았다”며, “철강포럼 대표를 맡으며 많은 공부를 했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초 산업인 철강이 잘돼야 한다고 연신 강조해 왔으며, 전반적으로는 조선, 자동차, 건설 산업이 위기이기 때문에 내우외환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철강이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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