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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싱가포르 및 일본산 초산에틸 반덤핑조사 내년 3월 판정

[산업일보]
중국·싱가포르 및 일본산 초산에틸 반덤핑 조사와 관련, 이해관계인이 직접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공청회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공청회에는 무역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이해관계인으로 등록한 국내생산자, 수입자, 중국측 수출자 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해관계인의 덤핑관세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과 무역위 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무역위는 2008년부터 이들 조사대상 공급국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고, 이번 조사는 3차 재심사다.
 
무역위에 따르면, 초산에틸은 도료·합성수지·잉크 등의 용제, 점착제(테이프와 같이 접착후 떼어내고 재접착 가능)·접착제 등으로 우리 실생활의 많은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천억 원대 수준(약 10만 톤대 수준)이고 중국·싱가포르·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은 약 30%대 수준이다.

무역위는 공청회 진술 사항 중 미진한 부분 등에 대한 서면자료를 제출 받은 후 공청회 및 현지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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