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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연준 12월 기준금리 25bp 인상, 내년 금리 2차례 인상(LME Daily Report)

[12월20일] 연준 12월 기준금리 25bp 인상, 내년 금리 2차례 인상(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비철 금속은 품목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의 스탠스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던 탓에 전기동은 다시 6,000선을 내주는 분위기다.

전일 런던 장 마감이후 FOMC에서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했다.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은 2019년 2차례, 2020년 1차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당초 전망치인 내년 3회, 2020년 1회 보다는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 둔화 시그널과 금융 시장 불안 등으로 보다 연준의 스탠스가 이보다 비둘기파적일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 증시는 2017년 9월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미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수익률 격차가 11년래 최저로 좁혀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알루미늄은 미 재무부가 Rusal에 대한 제제를 풀어주기로 함에 따라 장중 16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SP Angel의 애널리스트 John Meyer는 "Rusal이 현금 흐름을 개선시키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알루미늄을 팔려고 시도할 것"이라며 이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알루미늄 가격에 추가 물량이 유입되는 상황을 우려했다.

Citi의 원자재 전략가 Oliver Nugent는 "유럽 지역에 판매되지 않은 Rusal 의 알루미늄이 30만톤 가량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트레이더들이 가격 하락을 피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물량을 빼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미국의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잠재울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주요 지지선을 하향 돌파한 점은 단기적으로 비철 금속 뿐만 아니라 국제 금융 시장에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우려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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