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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아시아 장 완만↑ 런던장 오픈 후 상승폭 대부분 반납(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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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아시아 장 완만↑ 런던장 오픈 후 상승폭 대부분 반납(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12-10 0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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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아시아 장 완만↑ 런던장 오픈 후 상승폭 대부분 반납(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7일 비철금속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알루미늄을 제외한 나머지 비철금속은 보합권에서 머물렀고, 알루미늄의 경우에는 1%이상 상승했다.

전기동의 경우에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으로 인한 우려로 인해 전일 5주래 최고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에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중국이 제시한 두 나라가 매끄러운 대화와 좋은 협동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힌 것이 우려를 어느정도 완화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일 Huawei의 임원 체포의 영향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장에서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런던장이 오픈되고 나서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전기동의 SHFE와 LME재고는 하락하면서 타이트한 재고 상태를 나타냈다. LME 전기동 재고는 하락하면서 10년래 저점을 달성했고 이러한 재고의 하락은 가격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동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비철금속이 재고의 하락세속에서 spread가 backwardation 상태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스퀴즈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상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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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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