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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핵심 키워드,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

글로벌리제이션 4.0과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업일보]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다가올 내년을 전망하는 지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 포럼의 2019년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리제이션 4.0’으로, 4차 산업혁명의 진보가 예상된다.

6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으로 열린 ‘미디어융합콘텐츠 유통 플랫폼 활용 방안 세미나’에서는 다가올 2019년의 4차 산업혁명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핵심 키워드,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가 ‘미디어융합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미디어융합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전대미문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공지능이 가져온 환경의 변화는 실로 놀랍다. 정말 한 달이 멀게 기술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그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동훈 교수는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시간, 기술수준, 사용자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특히 기술의 발전은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떻게 채택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그동안 수많은 기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술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완벽히 침투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한편 2018년에 가장 이슈가 됐던 테크 단어들을 꼽자면, 5G, 인공지능을 포함한 정보 지능화 사회, 실감 미디어, 자동차(전기, 자율주행, 공유), 4차 산업혁명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고 했다.

그는 “사실 해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잘 쓰이지 않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4차 산업혁명’이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든 공통으로 해당되는 개념은 지능 정보화 사회라는 것이다. 즉, 인공지능과 연관된 사회가 곧 온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계속 나올 단어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한 정 교수는 “2019년 다보스 포럼의 키워드는 글로벌리제이션 4.0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이제 글로벌 체제로 진입한다는 의미다. 여기서 말하는 또 다른 핵심은 ‘멀티 컨셉츄얼(Multi Conceptual)’인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들(지역, 문화, 기업)이 다양하게 상호 공존하는 환경이 구축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는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이라며, “이 시스템은 초연결 환경에서 실제와 가상이 통합돼,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고를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체계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물은 IoT, 자동 지능은 인공지능, 인공지능에게 필요한 것은 빅데이터로, 이 세 가지가 융합된 환경이다.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통신으로 연결돼 데이터 기반에 자율적으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통신 센서 인공지능’은 CPS의 기반”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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