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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수시장 둔화’, ‘유가 상승’, ‘고용환경 변화’ 현실 어렵다

철강금속(109.1), 전기전자(107.7) 분야 순 지수 높아

기업, ‘내수시장 둔화’, ‘유가 상승’, ‘고용환경 변화’ 현실 어렵다
사진=시흥시청

[산업일보]
경기도 시흥지역의 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는 ‘83.0’포인트로 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와 비슷하게 모든 부분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준치(100)이하를 기록했고, 실적치 또한 모든 부분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기준치(100)이하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시흥상공회의소가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4/4분기 BSI(기업경기전망지수, 기준치=100) 조사 결과, 대기업과 수출기업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기준치(100)이하를 기록했고, 3/4분기 실적치는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기준치(100)이하의 수치를, 3/4분기 실적치는 모든 부분에서 기준치 이하(100)로 집계됐다. 연초 세운 영업이익(실적) 달성에 대해 ‘목표치 미달’, ‘목표치 달성(근접)’, ‘초과달성’ 순으로 답했다.

목표치 미달 기업의 경우, ‘내수시장 둔화’, ‘유가 상승’, ‘고용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꼽았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해서 ‘일시적 경제부진’, ‘중장기적 우하향세’, ‘회복세 지속 혹은 전환기’순으로 생각했다. 중장기적 우하향세라고 답한 경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주력산업 침체 장기화’, ‘경제 양극화(대기업 수익성)중소기업’때문이라고 생각했다.

美·中 통상분쟁이 영업과 매출에 손해를 미치는 여부에 대해 33%의 업체가 ‘예’, 67%의 업체가 ‘아니오’ 라고 응답했다. 美·中 통상분쟁이 영업과 매출에 손해를 미친다고 응답한 업체의 손해 정도는 최소 10%, 최대 50%로 응답했고, 평균 25%의 수치를 보였다.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과제로 ‘R&D 강화 등 산업경쟁력 제고’, ‘수출시장 다변화’, ‘FTA·CPTPP 등 무역협정 체결’을, 남북 경제협력 활동 참여 여부에 대해서 35% 업체가 ‘참여’, 65% 업체가 ‘불참’이라고 대답했다. 남북 경제협력 활동 참여 여부에 ‘참여’ 라고 응답한 업체 중 13%의 업체가 ‘인건비 절감과 낮은 언어장벽’, 11%의 업체가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개발’, 3%의 업체가 ‘북한시장에 알맞은 품목 생산’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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