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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미 중간선거,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 다수 차지(LME Daily Report)

뉴욕 증시 상승, 달러화는 약세, 비철시장 영향 제한적

[11월7일] 미 중간선거,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 다수 차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최근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미국 중간 선거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며 미 증시는 상승했다.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비철금속은 약 1.6% 가량 상승한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품목별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달리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의회의 권력이 분산 되는 상황이 시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뉴욕 증시에 반영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기조 및 정책 노선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중국을 비롯해 EU, 일본과도 무역적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이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친 가운데,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 성향의 정책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기동은 중간선거 결과에 장중 한 때 100일 이평선인 6204를 상회하며 가격이 지지받는 듯 했으나, 장 마감이 다가오며 그 상승폭을 대부분 내어준 채 장을 마감했다. 다만, LME 창고 내 On Warrant 재고가 10만톤 아래로 내려오면서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연도 LME 창고 내 총 재고가 약 13만 4천 톤으로 지난 3월 10년래 최저치였던 13만 1천톤에 근접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분기 중국 내에 대규모 제련소가 건설됐고, 제련소 마진 증가에 따른 아연 공급 증가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아연 가격은 하락 압박을 받으며 7주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이치 뱅크의 애널리스트 Nick Snowdon은 연말까지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며, 제련소에는 생산량을 늘릴만한 충분한 경제적 유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틀 간의 FOMC 미팅 일정이 시작됐다. FOMC 성명서를 통해 12월 금리인상 신호가 강하게 감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향후 비철시장은 미-중간 무역분쟁 완화의 뚜렷한 신호가 있기 전까지는 약세장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워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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