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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 미래 기술 강국 도약

[산업일보]
현재 촬영용·취미용 소형 드론에서 농업·물류 등 사업용 중대형 드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장시간 비행과 충돌 회피 등 핵심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정부는 국제 수주여건 악화 등으로 우리 항공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 해외 수주확대 및 미래 핵심기술 확보 등 우리 항공우주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항공우주분야의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인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에 대한 공청회가 30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산‧학‧연 및 전담기관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기술분과 등을 통해 267종의 신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전략 등을 도출한 산업부는 기술성과 경제성 등이 우수한 핵심적인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도마련했다.

우선, 국제 오이엠(OEM)사는 신규 항공기·엔진 개발 시 국제공동개발(RSP)방식을 확산중임에 따라, 우리 업계의 대규모 부품 수주를 위해 국제공동개발 참여에 필요한 설계 등 선행 핵심기술 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마트 캐빈 등 핵심기술 확보, 항전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기술의 국산화 등을 통해 부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대형 드론 및 개인용 비행체(PAV) 핵심기술 개발도 추진된다.

전 세계 약 70개사가 개발 중에 있고 2020년 초중반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제기 개발 등을 통한 기술적 타당성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 각계에서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신규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안)’을 올해 안으로 확정하고, 오는 2020년 신규 연구개발(R&D) 사업 착수를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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