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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반 융복합 기술 활용

스마트 초전도 케이블, 휴대용 가공기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산업일보]
2018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부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차세대 전력계통 운영시스템(EMS) 개발, 차세대 초미세 가공을 위한 산업용 펨토초 레이저의 국산화, SiC 전력반도체(전기자동차 적용) 개발 등 국내 전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은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HVDC연구본부, 전기추진연구본부, 창의원천연구본부, 의료기기연구센터 등에서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포토뉴스]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반 융복합 기술 활용
능동 셀 밸런싱 방식 배터리 관리 시스템

이 제품은 ‘능동 셀 밸런싱 방식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멀티 셀 구조를 갖는 대용량 리튬 배터리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지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전력 저장 설비, 신재생에너지, 전기 수송 설비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분야에서 배터리 관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포토뉴스]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반 융복합 기술 활용
고장전류 제한기능 대용량 스마트 초전도 케이블

또 다른 제품은 ‘고장전류 제한기능 대용량 스마트 초전도 케이블’로, 초전도 케이블의 대용량 전력 전송과 고장 전류 제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전력기기다. 고장시 초전도 케이블의 임피던스(교류회로에서 전류가 흐르기 어려운 정도) 변화 특성을 이용해 사고전류를 즉각적으로 제한한다. 이 케이블을 통해 국가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뉴스]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반 융복합 기술 활용
휴대용 5축 가공기

‘휴대용 5축 가공기’는 작업환경의 제약 없이 휴대가 가능한 가공기다. 원점 좌표의 이동이 가능해 불규칙한 구조 위에서 대형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대형부품·기계부품 용접, 항공기·대형선박 유지보수 등의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연구과정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기존에는 한 가지 기술만 연구했다면 요즘은 전기 분야뿐만 아니라 기계, 재료 등 다른 분야들과 소통하며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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