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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난 BMW 조사 중, BMW 118d 추가리콜

[산업일보]
BMW 화재 사고를 조사하던 민관합동조사단이 추가리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 9월11일 BMW 118d(리콜 非대상) 차량에서도 EGR 쿨러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사유, 필요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해 온 바 있다. BMW는 지난 8일 추가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내부검토 중이며, 국토부는 시정계획서가 제출되는 대로 리콜키로 했다.

BMW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화재위험이 낮은 차종도 포함해 대상차량, 차량대수, 시정방법 등 제작결함 시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중에 있다. 부품수급 계획 등을 감안해 리콜개시 시기도 결정할 예정이다.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총 12회에 걸쳐 166항목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고, 133개 항목을 제출 받아 33개 항목에 대한 진행을 하고 있다. 엔진 및 실차시험, 현장조사 등을 통해 BMW가 화재원인으로 밝힌 EGR 결함이외에 화재원인을 면밀히 규명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리콜로 BMW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며 조사단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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