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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사물인터넷 기술 활용한 벤치로 줄인다!

나무 105그루의 정화효과 가져와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사물인터넷 기술 활용한 벤치로 줄인다!
마포구청 광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 벤치’


[산업일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가 설치됐다.

마포구청 광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 벤치’는 외부 미세먼지를 흡수해 깨끗한 공기로 정화하는 벤치형 휴식공간이다.

미세먼지 저감 벤치는 레이저 센서로 주변 공기 질을 확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환경(PM-2.5 36㎍/㎥ 이상일 때, PM-10 81㎍/㎥ 이상일 때)이 되면 자동으로 공기정화 기능이 작동된다. 이를 통해 나무 105그루의 정화효과를 낸다.

마포구는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시범운영 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관련 데이터의 수집 ▲디스플레이 정보의 표출 ▲공기정화 효과의 검증 과정 등을 거쳐 향후 구체적인 보급 계획을 정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부는 내년 미세먼지 분야 예산에 올해보다 1천912억 원 늘어난 8천832억 원을 편성했다.

우선, 15만 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1천207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이어 내년부터는 노후 1t 화물차량에 대해서도 경유차에서 액화석유가스(LPG)차로 전환하면 최대 40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

지하철 역사를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대피처로 활용할 수 있도록 77억 원을 들인 '지하역사 미세먼지 개선대책'도 새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전국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농도를 지금보다 13.5% 낮추기 위해 환기설비와 필터 교체, 자동측정망과 방풍문 설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정부는 전기자동차 4천573억 원, 수소자동차 810억 원 등 친환경차 확대 예산도 올해보다 늘렸다.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질 개선 정책을 최우선으로 담았다”면서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집행 단계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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