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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2045년 청정에너지 100% 전력 충당 계획해

청정에너지 관련 서비스·사업 증가할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 2045년 청정에너지 100% 전력 충당 계획해


[산업일보]
청정에너지란 탄소 배출이 없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로, 발전 종류에는 수력,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지열발전 등이 있다.

Kotra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는 단계별로 청정에너지 전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오는 2026년에는 50%, 2030년에는 60%, 최종적으로 2045년까지 100%의 청정에너지 전력을 조달할 예정이다.

2018년 9월 10일,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The 100 Percent Clean Act of 2017(이하 SB100)'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의 주된 내용은 ‘탄소 배출 없는 발전’이며,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전되는 모든 에너지 공급원을 청정에너지로 대체해 2045년까지 청정에너지로 100%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정보국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는 약 400만 GWh의 전력이 생산됐다. 2017년 에너지 생산량에 있어 화석 연료 비중이 62.7%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원자력은 20%, 청정에너지는 17.3%를 차지했다.

미국 전체의 청정에너지 발전 비중은 17.3%에 불과한 반면, 캘리포니아주의 전체 청정에너지 발전 비중은 47.54%에 달한다. 주요 청정에너지 발전 자원과 비중으로는 수력 21%, 태양광 11.79%, 풍력 6.24%, 지열 5.69%, 바이오매스 2.82%이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 할당제(RPS)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RPS는 에너지 생산량 가운데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단계별 RPS 충당 목표를 통해 204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 전력발전을 현실화 할 계획이다.

Kotra 관계자는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산업의 성장과 기술 발달로 연결되고 있다”며 “한국기업도 현지투자 진출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 주도 프로젝트에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규모 있는 현지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의 협력과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국 주, 지방정부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프로젝트 수주 기관의 정부조달, 프로젝트 조달 프로세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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