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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쓰리에이로직스, 내년 ESL용 NFC칩 대량 양산

ESL·가전·자동차 분야…NFC 애플리케이션 다양해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쓰리에이로직스, 내년 ESL용 NFC칩 대량 양산
쓰리에이로직스 성동진 이사

[산업일보]
쓰리에이로직스(3ALogics)가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콘퍼런스에 참가해 전자가격표시기(ESL : Electronic Shelf Label)에 탑재되는 NFC 칩을 국내 3개의 기업에 납품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수천만 개의 칩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콘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8)에는 다양한 IT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이 가운데 쓰리에이로직스는 이번 전시회에 근거리무선통신(NFC) 리더(Reader) IC, NFC 다이내믹(동적) 태그 IC와 이를 응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회사 성동진 이사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무선자동인식장치(RFID) 관련 SoC(System on Chip)를 설계·개발하고 있으며, NFC 다이내믹 태그를 4~5년 전부터 개발해 3년 전에 출시했다. 그 칩을 ESL에 탑재해 지난해 국내 두 곳의 대기업에 납품해 올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중견 기업에도 납품하게 됨으로써 이들 3사에 수 천만 개의 칩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월 최대 천 만개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004년 설립된 쓰리에이로직스는 설립 이후 13.56MHz NFC 리더 칩을 2005년에 개발, 출시했다.

성동진 이사는, “2005년 당시 국산 칩의 인식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도 독자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6년, 현재의 삼성SDS(당시 서울통신기술)에 납품하면서 첫 양산 기록을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

성 이사는 “이후 12년 동안 세계 디지털 도어락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게 꾸준히 납품실적을 쌓아왔다. 현재는 홈 네트워크 시장을 겨냥한 NFC 리더 IC, NFC 다이내믹 태그를 이용한 ESL 시장, 세탁기·냉장고 등의 가전 시장, 자동차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마케팅을 펼치며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MarketsandMarkets은 세계 ESL 시장이 2017년 기준, 3억9천230만 달러에서 2023년이 되면 14억2천48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17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시장 성장률(CAGR)은 약 24%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바코드에 사용되는 종이가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의 가능성이 있어서 ESL이 그 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리테일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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