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열린 '전력 수요관리용 에너지저장장치 (ESS) 준공식'에서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왼쪽)과 SK E&S 차태병 전력사업부문장이 ESS 시설 내부 배터리룸을 둘러보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준공한 이 ESS 설비는 70MWh 규모의 대형 전력수요 관리용으로 시간당 12MW의 전기를 저장 및 사용할 수 있다.
[산업일보]
두산중공업과 SK E&S는 5일, 경상남도 창원시 두산중공업 공장 내에 구축한 '전력 수요관리용 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