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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악의 청년 실업률, 정부가 나서 막는다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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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악의 청년 실업률, 정부가 나서 막는다

기사입력 2018-08-16 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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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최악의 청년 실업률, 정부가 나서 막는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1.6%에 달하며, 체감실업률은 24%를 기록,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약 3조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투입하기로 지난 5월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해당 정책 시행을 통해 청년실업률을 2021년까지 8%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에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소득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 등이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현행 2년에 1천600만 원 지원에서 3년에 3천만 원(청년600만원+정부 1천800만 원+기업600만 원)으로 지원을 늘려, 청년의 소득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의 구인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내일채움공제는 기존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이 5년간 근무할 때 3천만 원(청년720만원+기업1천200만 원+정부1천80만 원)을 마련해주는 사업입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정부는 4만5천 명의 청년에게 1천억 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또한, 청년층의 소득대비 임대료 지출 비율이 높은 부분을 감안해 34세 이하의 신규 취업 청년은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3천500만 원을 4년간 저리(1.2%)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역시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 15~34세)에게 7월 1일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발급받은 카드를 교통비 용도로 사용하면 5만원 한도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산업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청년층 고용 유지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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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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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1.6%에 달하며, 체감실업률은 24%를 기록,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약 3조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투입하기로 지난 5월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해당 정책 시행을 통해 청년실업률을 2021년까지 8%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에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소득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 등이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현행 2년에 1천600만 원 지원에서 3년에 3천만 원(청년600만원+정부 1천800만 원+기업600만 원)으로 지원을 늘려, 청년의 소득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의 구인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내일채움공제는 기존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이 5년간 근무할 때 3천만 원(청년720만원+기업1천200만 원+정부1천80만 원)을 마련해주는 사업입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정부는 4만5천 명의 청년에게 1천억 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또한, 청년층의 소득대비 임대료 지출 비율이 높은 부분을 감안해 34세 이하의 신규 취업 청년은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3천500만 원을 4년간 저리(1.2%)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역시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 15~34세)에게 7월 1일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발급받은 카드를 교통비 용도로 사용하면 5만원 한도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산업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청년층 고용 유지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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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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