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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터키발 신흥시장 불안 속 1,130원대 예상

[산업일보]
13일 환율은 터키발 신흥시장 불안 속 1,130원선 안착이 예상된다.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각각 50% 및 20%의 관세율을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이후 터키 리라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고, 유럽 은행권의 터키 익스포저에 달러 인덱스는 96.504을 기록하며 201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터키리라화 급락에 유로화는 1.14를 하회하고 있고 신흥국 통화들이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20원대 후반~1,130원대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아 상단은 눌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3일 오전 터키 베라트 알바이라크 재무장관이 금융시장 진정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뉴스에 따라 장중 시장흐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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