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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무선 데이터 전송 기술’로 유선과 동일하게

5G 탑재 게임으로 보는 미래 세상

‘5G 무선 데이터 전송 기술’로 유선과 동일하게
한 관람객이 '5GX VR 스카이다이빙' 장비에 의지한 채 고공낙하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


[산업일보]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한 LTE 시대가 온 것도 잠시, 어느새 5세대 이동통신(5G Network) 기술이 우리 곁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CES 2017’에서는 5G 모뎀이 발표되면서 기가비트급 속도를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무선 광대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혁신을 예상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가전‧통신 기업들도 앞다퉈 5G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5GX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5GX에서의 ‘X'란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ry)‘과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 등을 의미한다고 밝힌 SK텔레콤은 ▲5GX VR 스카이다이빙 ▲옥수수 소셜 VR ▲5GX VR 라이브 중계 ▲VR을 활용한 미래 게임 ▲5G 다중 접속 온라인 게임 등을 선보였다.

'5GX VR 스카이다이빙'은 관람객이 실감형 VR 장비를 작용하고 낙하산을 이용해 고공낙하를 경험할 수 있다. VR 안경과 장비를 착용하고 바람이 부는 허공에 매달려 체험을 하고 있다 보면 실제 낙하를 하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5G 무선 데이터 전송 기술’로 유선과 동일하게
전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5GX VR 슈팅’ 게임 기기에서 한 관람객이 걷고 뛰며 가상 현실을 즐기고 있다.


‘5GX VR 슈팅’은 벨트 위를 걷거나 뛸 수 있는 트레드밀을 이용한 게임이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주인공이 돼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전쟁을 하거나 좀비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VR 게임용 트레드밀은 360도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LoL, 배틀그라운드, 피파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을 5G를 이용해 무선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초고속·초저지연 무선 데이터 전송을 기반으로 무선으로 유선과 동일하게 고사양의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옥수수 소셜 VR'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접목한 것이다. 가상 공간에서 전 세계 친구들과 100인치 이상의 대형 스크린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면서 아바타를 이용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5G 무선 데이터 전송 기술’로 유선과 동일하게
‘5GX VR 라이브 중계’를 이용해 친구들끼리 e-스포츠를 경험하고 있다.


‘5GX VR 라이브 중계’는 VR 착용 후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와 함께 모바일 등 영상플랫폼을 같이 보는 체험이다. 집안 거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e-스포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다.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팀의 최종복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5G가 보여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5G 기술을 즐거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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