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사례를 바탕으로 레고 위두를 활용해 직접 만든 로봇을 조작해보고 있다.
[산업일보]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가 8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초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 5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운영된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소프트웨어·과학 교육 프로그램과 역할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제 5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구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역할체험 프로그램에서 일상 속 환경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