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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위안화 무역 전쟁 이후 8.5% 하락(LME Daily Report)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에 비철금속 상승

[8월7일] 위안화 무역 전쟁 이후 8.5% 하락(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위안화 안정화에 힘입어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정부가 공공부분 투자를 늘리는 경기 부양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에 강세를 나타냈다. 위안화의 경우, 중국 장에서 약세를 회복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에 영향을 받아 펀드들의 숏 커버링 물량이 출회하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탈리아의 T-Commodity의 분석가인 Gianclaudio Trlizzi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위안화 안정화가 시장을 끌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주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하를 그만 둔 것이 가격 바닥을 확인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Copper는 Asia 장에서부터 상승세를 이어 나가며 한 때 $6,200선을 회복하려는 시도가 있었찌만, 위안화 역외 환율이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이면서 저항에 부딪혔다.

오일월드는 현재 미국과 무역 전쟁 여파로 미국산 대두 수입이 정체돼 있는 중국이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수 주 내에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향후 6개월 동안 남미 지역의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산 대두를 대체할 수단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현재 미국산 대두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이 어쩔 수 없이 관세를 인하해야 한다면 그 전에 미국과 어떠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나올 수 있다.

Escondida 등 광산 임금 협상과 이에 따른 공금 우려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가격을 내리는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이 무역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점을 상기시켜 볼 때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는 기미가 보인다면 펀드들이 포지션을 선회하며 가격이 이전 수치를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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