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기사입력 2018-08-08 07:05:0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IMG2@
@IMG3@
@IMG4@
@IMG5@
@IMG6@
@IMG7@
@IMG8@
@IMG9@
@IMG10@
@IMG11@

[산업일보]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미션 임파서블’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범죄 현장에서의 영상인식 기술 활용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정면, 무표정, 균일한 조명 등 제한된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얼굴인식 기술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포즈변화, 액세서리 등을 통한 얼굴 가림, 저조도, 저해상도, 나이변화 등에 대응 가능하도록 수백만개의 학습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영상인식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범죄에 활용된 차량은 범죄 용의자보다 노출도가 높아 검거 확률이 높아지는데 ‘동일차량 재식별 기술’ 및 ‘영상 요약 기술’은 용의자 동선 파악을 가능케 합니다.

영상 요약 기술은 주로 범죄 현장 주변의 CCTV 영상 분석에 활용되는데 대용량 비디오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단장은 “수 시간 녹화된 CCTV 영상 전체를 확인할 경우 원하는 정보를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데 요약 기술은 ‘상행선 이동 차량중 검정색 SUV만 추출’ 하는 등 정보 확인과 용의자 추적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국내에 설치된 CCTV 중 일부는 음석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에서 소리를 질렀을 때 신고기관으로 연결되는 기술인데, 지나치게 큰 웃음소리나 대화소리에도 반응해 아직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익재 단장은 “범죄 검거 외에도 고독사 방지 등 1인 가족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도 활용될 수 있다”면서 “소프트웨어의 딥러닝이 선행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산업일보]
[카드뉴스] 딥러닝 기술 발달로 원하는 CCTV 정보만 추출한다

‘미션 임파서블’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범죄 현장에서의 영상인식 기술 활용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정면, 무표정, 균일한 조명 등 제한된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얼굴인식 기술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포즈변화, 액세서리 등을 통한 얼굴 가림, 저조도, 저해상도, 나이변화 등에 대응 가능하도록 수백만개의 학습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영상인식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범죄에 활용된 차량은 범죄 용의자보다 노출도가 높아 검거 확률이 높아지는데 ‘동일차량 재식별 기술’ 및 ‘영상 요약 기술’은 용의자 동선 파악을 가능케 합니다.

영상 요약 기술은 주로 범죄 현장 주변의 CCTV 영상 분석에 활용되는데 대용량 비디오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단장은 “수 시간 녹화된 CCTV 영상 전체를 확인할 경우 원하는 정보를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데 요약 기술은 ‘상행선 이동 차량중 검정색 SUV만 추출’ 하는 등 정보 확인과 용의자 추적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국내에 설치된 CCTV 중 일부는 음석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에서 소리를 질렀을 때 신고기관으로 연결되는 기술인데, 지나치게 큰 웃음소리나 대화소리에도 반응해 아직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익재 단장은 “범죄 검거 외에도 고독사 방지 등 1인 가족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도 활용될 수 있다”면서 “소프트웨어의 딥러닝이 선행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 GO
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