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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통합 서비스로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 노린다

CSM사업부 Inbavanan Rathinam 아태지역 디렉터 “커넥티드 서비스에 역량 집중할 것”

[산업일보]


[동영상 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통합 서비스로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 노린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CSM사업부 Inbavanan Rathinam 아태지역 디렉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서비스의 종류는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이 생산의 가치로 자리잡게 되면서 과거에 솔루션만을 제공했던 기업들은 이제 서비스의 다양화, 그리고 통합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산업별 및 기술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의 CSM사업부는 프로젝트 위험을 최소화하고 귀사의 요구 사항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성 있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로크웰 CSM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Inbavanan Rathinam (이하 Inbavanan)디렉터를 만나 로크웰의 서비스가 지향하고 있는 지점과 최근의 흐름에 대해 들어봤다.


통합 서비스 통해 Contract 및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이점 고객에게 전달

로크웰은 약 63억 달러의 연매출을 내고 있는 산업 자동화 선도 기업으로서, 서비스 분야에서는 80개국 이상에서 2천200여명 이상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고객들을 지원하며,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 15개 이상의 Repair Center와 15개의 기술 서포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Inbavanan디렉터는 “로크웰의 통합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로크웰 제품을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하고 있다”며, “ 기술 개발 또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로크웰이 제공하는 커넥티드 서비스는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실현시킨다”고 언급했다.

로크웰은 통합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출시 시기 단축’, ‘총보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 감소’, ‘전사적 리스크 관리(ERM, Enterprise Risk Management)’, ‘자산 최적화(Asset Optimization) 개선’ 이라는 네 종류의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Inbavanan디렉터는 “로크웰의 통합서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네가지 이점은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이자 가치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로크웰 서비스 부서에서는 특히 Contract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이 4가지 비지니스 핵심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앞으로 로크웰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인 ‘커넥티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며, “커넥티드 서비스에는 Contract & 컨설팅 서비스가 포함되는데, 로크웰은 고객사의 환경에 맞춤화된 통합 유지보수 계약인 SMA (Strategic Maintenance Agreement)를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보수’로 옮겨가고 있는 서비스 트렌드…서비스 통해 고객 수익 증가 유도

[동영상 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통합 서비스로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 노린다
김지성 기자(왼쪽)과 로크웰 오토메이션 CSM사업부 Inbavanan Rathinam 아태지역 디렉터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고객들이 요구하는 서비스의 모습도 변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서비스가 주로 사후 수리의 개념이었다면, 최근에는 유지보수에 대한 서비스로 개념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Inbavanan디렉터는 “고객들은 본인들이 투자한 것에 대해 더 나은 성과를 서비스 활동을 통해 얻고자 한다”며, “과거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 수익을 발생시켰지만, 지금은 고객이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증가시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도 수익이 증가하는 'WIN-WIN'의 형태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아직까지는 AS에 대한 개념이 더 일반적이고 예방‧보전에 대한 개념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언급한 Inbavanan디렉터는 “AS는 소요되는 비용이나 로스가 크지만, 예지보전을 하게 되면 고장나기 전이니 수익이 향상되고 비용도 적게들 뿐 아니라, 다운타임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고장이 나더라도 복구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서비스 흐름에 대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이라고 전제한 Inbavanan디렉터는 “아시아 지역은 경쟁이 심한 지역으로, 로크웰 본사에서는 높은 수준의 대규모 사업에 집중하고, 응급상황은 현지의 파트너들이 커버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 고객들의 요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분야에 대해 Inbavanan디렉터는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춰서 SMA에 포함되는 번들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자신들의 필요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컨설팅은 크게 ‘세이프티’와 ‘네트워크’에 관련된 컨설팅으로 양분할 수 있는데, 한국은 스마트팩토리 구성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네트워크와 관련된 컨설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려면 네트워크 기반이 필요한데, 한국의 제조업체들의 상당수가 공장단계에서부터 네트워크 구축이 안 돼 있다”고 지적한 Inbavanan디렉터는 “앞으로 공장단계에서의 네트워크를 넘어 이기종간의 네트워크까지 추진해야 하며, 한편으로는 세이프티와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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