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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에펠, 스마트가로등으로 도시에 미(美)를 더하다

동대문구·고양시·세종시 등에 적용되면서 실용성과 미적 요소 모두 만족시켜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에펠, 스마트가로등으로 도시에 미(美)를 더하다
에펠에서 개발한 스마트가로등 시스템 개요도


[산업일보]
도시개발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에서 시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기능에도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능은 물론, 도시의 미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IoT 디바이스들이 도시 곳곳에 배치돼 있어 시민들의 생활을 한결 윤택하게 만들고 있다.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는 ㈜에펠(이하 에펠)은 Io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가로등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능적인 도시경관과 자연친화적인 공공시설물 제작 및 설치에 경쟁력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에펠은,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 공공디자인을 갖고 있다. 또한, 도로주변, 주거단지, 공원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변과 어울리는 색채와 디자인을 고려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6년에 설립된 이래 다양한 공공디자인과 함께 공공시설물을 설치해 오면서 도시미관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에펠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IoT기술을 가로등에 접목한 스마트 가로등 생산으로 이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가로등은 시간대별로 가로등 주변의 밝기,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과 통행량 등의 동적인 도로상황을 감지해, 자동 또는 원격으로 가로등의 조도 및 동작이 제어되는 가로등을 말하며, 공원등과 보안등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스마트가로등에 도입된 기술은 크게 ‘라이트 존 설정 및 운영’, ‘교통 빅데이터 분석 기반 기본 디밍율 및 라이트 존 제어 릴레이 수 설정’, ‘운영상태 모니터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라이트 존 설정 및 운영’은 스마트센서에 의해 진입차량이 감지된 경우, 차량운전자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진입방향의 2~4개 가로등을 디밍업하며, 차량이 통과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기에너지 절감과 빛 공해 감소를 위해 가로등을 디밍다운 한다. ‘교통 빅데이터 분석’은 스마트센서에 의해 취합된 도로구간별 시간대별 차량통행량과 평균속도 정보를 분석해 도로 구간별, 가로등별 기본 디밍율과 라이트존 디밍 제어 릴레이 수를 차등을 둬서 설정한다.

에펠측에 의하면 스마트 가로등을 사용한 후 지난해 2월과 올해 2월을 비교해 본 결과, 사용 전력량은 42.6%, 전기요금은 37.9%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펠이 개발‧생산한 스마트가로등은 2016년에 서울시 동대문구에 처음 도입이 된 이래, 고양시 일산 서구, 세종시,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등에 공급되면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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