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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 완화되며 1,110원대 예상

[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1,110원대에서 제한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55원 내린(스왑포인트 고려) 1,114.65원에 최종호가됐다.

미중간 관세부과가 지난 6일 반영된 후 시장에서는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강해 금일 시장에서는 위험회피심리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추가적 관세를 부과한다고 경고했지만 아직은 반영이 되지 않아 중장기적으로 환율이 다시금 상승할 가능성은 있으나 당장은 급히 올라온 데 대한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예상치를 하회한 고용지표 영향 등에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 점이 달러화 약세 재료가 됐다.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1만 3천 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19만 5천 명을 웃돌았으나 6월 실업률은 4%로 오르며 예상치인 3.8%를 웃돌았다.

영국은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해 유럽연합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소프트 브렉시트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 또한 시장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환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달러위안 환율이 많이 밀릴 가능성은 크지 않아,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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