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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플러그인 신기술, 공인인증서 대체한다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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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플러그인 신기술, 공인인증서 대체한다

기사입력 2018-06-20 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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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노플러그인 신기술, 공인인증서 대체한다

전자서명수단간 차별없는 경쟁 촉진을 위한 전자서명법 개편 이후, 공인·사설인증기관들은 생체인증·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노플러그인(No Plugin) 전자서명수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서비스 혁신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공인인증기관도 전자서명제도 개편에 대비해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 및 이용자 편리성 제고를 위한 신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기관들은 금융 분야 등에 웹 표준(HTML5) 방식을 확대 적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인인증기관 시스템들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인증서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및 전자서명시장의 경쟁 활성화에 대응해 새로 진출하는 사설인증기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앱(App)기반 이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설인증서비스가 등장해 공인인증서와의 시장경쟁이 촉진되고 있습니다.

신규 사설인증기관들은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적용한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 또는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본인확인기관, 인터넷기업 등에서도 전자서명 시장에 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어 전자서명수단이 다양화될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은 “다양한 전자서명수단들이 기술·서비스 기반으로 동등하게 시장에서 경쟁하도록 하는 전자서명법 개편방향이 발표되고, 개정이 착수되면서 미래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상황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정책관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이 개정돼 본격 시행될 경우, 기술·서비스 혁신 및 전자서명수단의 다양화가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며,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부처협의, 입법예고 및 공청회 등을 마쳤으며, 향후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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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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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수단간 차별없는 경쟁 촉진을 위한 전자서명법 개편 이후, 공인·사설인증기관들은 생체인증·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노플러그인(No Plugin) 전자서명수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서비스 혁신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공인인증기관도 전자서명제도 개편에 대비해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 및 이용자 편리성 제고를 위한 신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기관들은 금융 분야 등에 웹 표준(HTML5) 방식을 확대 적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인인증기관 시스템들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인증서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및 전자서명시장의 경쟁 활성화에 대응해 새로 진출하는 사설인증기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앱(App)기반 이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설인증서비스가 등장해 공인인증서와의 시장경쟁이 촉진되고 있습니다.

신규 사설인증기관들은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적용한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 또는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본인확인기관, 인터넷기업 등에서도 전자서명 시장에 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어 전자서명수단이 다양화될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은 “다양한 전자서명수단들이 기술·서비스 기반으로 동등하게 시장에서 경쟁하도록 하는 전자서명법 개편방향이 발표되고, 개정이 착수되면서 미래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상황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정책관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이 개정돼 본격 시행될 경우, 기술·서비스 혁신 및 전자서명수단의 다양화가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며,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부처협의, 입법예고 및 공청회 등을 마쳤으며, 향후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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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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