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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ESS솔루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에 안정성 더한다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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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ESS솔루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에 안정성 더한다

기사입력 2018-06-13 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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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ESS솔루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에 안정성 더한다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망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및 풍력으로, 기후 상황 등에 따른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전력망 구축에 있어 ‘불안정성’은 전력품질 및 수요 예측에 큰 부담요소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이기도 합니다.

2016년 남호주에서 발생한 초속38m의 태풍으로 인해 9만 여 가구가 정전을 겪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량의 40%를 재생에너지에 의존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태양광 발전 증가로 일출부터 일몰까지는 부하량이 급감하고, 일몰 이후에 부하량이 급증해 전력망이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력망 구축에 대한 부담과, 사용량 예측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과 가정 등 소규모 단위에서 재생에너지를 저장해 예비력으로 확보해둘 수 있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재생에너지 사용 증가와 더불어 핵심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전력 독립성에 대한 불안이 커진 일본은, 최근 고급주택에 가까울수록 ESS솔루션이 빌트인 품목에 포함되는 등 에너지 독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술은 기술 선도기업의 부재, 낮은 R&D투자로 인한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평균 77.6%, 기술격차는 3.7년이 뒤처진 상황입니다.(2016년 기준)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관의 사업 참여로, 대규모 전력망 구축과 ESS솔루션의 생활화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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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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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망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및 풍력으로, 기후 상황 등에 따른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전력망 구축에 있어 ‘불안정성’은 전력품질 및 수요 예측에 큰 부담요소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이기도 합니다.

2016년 남호주에서 발생한 초속38m의 태풍으로 인해 9만 여 가구가 정전을 겪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량의 40%를 재생에너지에 의존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태양광 발전 증가로 일출부터 일몰까지는 부하량이 급감하고, 일몰 이후에 부하량이 급증해 전력망이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력망 구축에 대한 부담과, 사용량 예측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과 가정 등 소규모 단위에서 재생에너지를 저장해 예비력으로 확보해둘 수 있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재생에너지 사용 증가와 더불어 핵심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전력 독립성에 대한 불안이 커진 일본은, 최근 고급주택에 가까울수록 ESS솔루션이 빌트인 품목에 포함되는 등 에너지 독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술은 기술 선도기업의 부재, 낮은 R&D투자로 인한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평균 77.6%, 기술격차는 3.7년이 뒤처진 상황입니다.(2016년 기준)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관의 사업 참여로, 대규모 전력망 구축과 ESS솔루션의 생활화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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