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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로크웰, 스마트 팩토리 최적화 방안 공유

‘RAOTM 2018’에서 자동화 솔루션 비전 제시

[산업일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안에서 가능성을 찾고 기회를 엿보는 이는 미지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스마트 팩토리’가 대표적일 것이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및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인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 전 세계 제조업 분야의 키워드임에 틀림없다.

[동영상뉴스] 로크웰, 스마트 팩토리 최적화 방안 공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이하 로크웰)는 10일,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RAOTM) 2018’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조분야에서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인 로크웰은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 네트워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약 7조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최신 자동화 기술 및 글로벌 솔루션뿐만 아니라 생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및 유지 보수에 관한 자사의 포괄적인 서비스 지원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 세미나 및 데모 전시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최적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로크웰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설명과 파트너사인 ‘시스코 코리아(이하 시스코)’의 기조연설이 펼쳐졌다.

연사로 나선 로크웰 최태능 팀장은 기존의 제조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의 차이를 설명하고, 국내 스마트 팩토리 동향에 대해 부연했다. 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 모델을 제약 및 자동차 공장에 대입해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EMI(Enterprise Manufacturing Intelligence), IT 시스템 등이 통합된 플랫폼을 제시해 보였다.

최태능 팀장은 “사물인터넷 기술로 모든 장치들이 초연결된 환경에서 무제한의 데이터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이렇게 공유된 데이터를 분석해 공장 및 기업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신속 정확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미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스코 성일용 대표는 ‘커넥티드 팩토리 시큐리티’를 주제로 산업 IoT의 보안과제 및 보안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성일용 대표는 “전 세계에는 해킹된 기업과 해킹됐으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그만큼 모든 영역에 해당하는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자한다면 앞서가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3개 트랙으로 나눠, 세션별 강연이 진행됐다.

▲정보기술(IT)과 제조운영기술(OT)의 통합 인프라 스트럭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엔지니어링 툴 ▲효율적인 공정제어를 위한 Intelligent MCC 등을 주제로 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동영상뉴스] 로크웰, 스마트 팩토리 최적화 방안 공유


한편, 행사장에는 로크웰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데모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스마트 제조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스마트 제조 기술·생산성 향상·보안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아키텍처와 스마트 공정을 위한 분산제어시스템 등 스마트 제조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이 전시됐다.

이 자리에서 로크웰 최선남 대표는 “최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 화학공장 등의 프로세스 산업보다 자동차, 반도체 등의 디스크리트 산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주도의 사업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초연결성을 통한 제조업 현장의 지능화, 정보화, 디지털화인데,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센서‧컨트롤러‧소프트웨어‧세이프티, 인프라 스트럭처, 시큐리티 등 전 분야가 이에 해당한다”면서 “기업에 따라 접근방식을 달리 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정수희 기자 edeline@kidd.co.kr

국내외 로봇산업과, IoT,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산업동향과 참 소리를 전합니다. 또한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와 함께 ‘영상 뉴스’ 등의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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