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월19일] Rusal 미판매분 알루미늄, 남시베리아 보관중(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월19일] Rusal 미판매분 알루미늄, 남시베리아 보관중(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04-20 07:30:5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월19일] Rusal 미판매분 알루미늄, 남시베리아 보관중(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러시아 제재에 대한 공급 우려로 주석을 제외하고 비철금속은 상승 후 후퇴마감했다. 특히 니켈은 장중 3년래 최고치인 톤당 $16,690 까지 상승한 뒤 하락했다.

거래량을 동반한 알루미늄 역시 톤당 $2,718까지 상승후 떨어졌다. 러시아 제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장을 밀어올리더니 금세 과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하락 전환했다.

현재 Rusal은 Sayanogorsk의 2곳의 공장에 잉여재고분을 쌓고 있으며 만일 생산을 멈춘다면 그들의 전기로가 회복할 수 없을정도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Rusal은 서방과의 거래가 어려워지자 중동과 아시아 지역 판매처 확보에 노력중이라고도 했다.

알루미나 구매도 어려워지며 중국에서 원료를 구매하고 알루미늄 제품을 중국에 다시 판매하려고 중국 기업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하락한 상황에서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전세계 알루미늄 6%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 거래가 정지되며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6일 이후로 약 500불 가까이 올랐고, 확정되지 않은 Norilsk 제재 우려로 니켈이 급등을 보였다.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하지만 시장은 당분간 미국과 러시아간 긴장모드가 'On'이냐 'Off'냐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Rusal이 판매처를 물색하고 원재료인 알루미나 공급을 원할히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operation이 안정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투기수요자들은 추가 매수가 부담스럽거나 덜 매력 적이으로 느낄 것이라고 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 GO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