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R/AR,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할 핵심 기술

국내 시장 2020년 1조 원 규모 예상

VR/AR,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할 핵심 기술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VR/AR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게임을 비롯해, 의료,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VR/AR 기술이 적용되면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내 VR/AR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 VR/AR 콘텐츠 진흥협회 창립 기념식 및 명사 초청강연’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윤상규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장,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VR/AR 시장규모가 콘텐츠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2017년 2천억 원 수준에서 2020년에는 1조 원을 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산업 분야에서의 VR/AR 기술은 제품 및 부품 구상, 유지․보수 등에 활용되며 제조업 분야에 큰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VR/AR,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할 핵심 기술


윤상규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장은 “VR/AR 기술은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 국방,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며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며, 시장의 기준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VR/AR 분야 기업인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VR/AR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과 관련 기업 육성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정부관계자와 협회가 함께 올바른 방향이 세워질 수 있도록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초청강연회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고진 위원, 롯데월드 VR어트랙션 연구실 이정중 파트장, 일본 GREE의 VR스튜디오 에모토 신이치 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고진 산업경제혁신 위원장은 “VR/AR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서의 VR/AR 기술은 다양한 창의형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에 2배가 넘는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VR/A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지부조화 부작용, 멀티모달 확장 등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규제보다는 앞선 자정노력이 필요하며, VR/AR 기술이 가상의 공간에 사용되는 만큼 디지털공간 및 가상공간에서의 개념 및 윤리 정립, 개인정보 보호방안 등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고진 위원장은 덧붙여 말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 / 1000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 발행일자 : 2007년 7월 2일

로고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