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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2018] 프리마 파워 코리아, 다양한 장비로 한국시장 적극 공략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아시아태평양 총괄매니저 “향후 2년안에 국내 시장 두 배 확대 기대”

[심토스(SIMTOS)2018] 프리마 파워 코리아, 다양한 장비로 한국시장 적극 공략
프리마 파워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아시아태평양 총괄매니저(우측)


[산업일보]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제조강국인 우리나라는 크지 않은 내수시장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제조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 본사를 둔 기업의 경우 장비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국내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AS를 받기 어렵다는 인식이 산업계에 팽배해 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한 프리마 파워 코리아(이하 프리마 파워)는 국내 기업들의 이러한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국내 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서의 AS와 영업에 한 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리마 파워에서 아시아태평양 총괄매니저를 맡고 있는 로베르토 코스탄티노는 “지난 10년간 한국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사실이 프리마 파워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인정받은 증거가 된다”며, “지금까지는 대리인을 통해서만 한국과 소통했지만, 프리마 파워의 장비가 다량으로 한국에 들어옴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 지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한국 지사의 역할에 대해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매니저는 “아직 한국시장에서 특별한 이슈나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한국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요한다. 일단 한국지사의 영업인력과 서비스인력을 충원해 더 양질의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프리마 파워는 레이저장비부터 펀칭 장비, 복합기, 절곡기, 자동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매니저에 따르면 이 중에서도 한국 시장에서는 30년간 펀칭 장비를 보유‧판매해 오면서 지명도를 높여왔다면, 최근에는 자동 판금‧절곡기의 구매가 늘어나는 만큼 이를 프리마 파워의 미래로 삼을 계획이다.

“한국시장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으로, 시장크기가 매우 크고 성숙해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한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매니저는 “한국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효율을 높인다고 판단하면 새로운 브랜드를 잘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를 갖고 있어 프리마 파워가 한국 시장에서 잘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그는 “한국 고객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현재까지 프리마 파워는 한국 시장에서 잘해왔고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로베르토 코스탄티노 매니저는 “한국은 자신들이 유럽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기술수준을 갖기 원하는 만큼 프리마 파워가 한국의 기술수준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시장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향후 2년 후에는 두 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지성,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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