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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미 금리 인상속도 가파르게 진행되나(LME Daily Report)

[4월12일] 미 금리 인상속도 가파르게 진행되나(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미-러 간의 지정학적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를 보였지만 전일 장 종료후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방 압력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알루미늄을 제외한 전 품목이 하락 마감했다.

아연은 중국의 물자비축국(SRB)이 아연을 방출하고 있다는 루머에 장중 4%대의 낙폭을 기록하며 4개월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 이틀간 "48시간 내 시리아 관련 중대 결정 내릴 것", "러시아는 시리아로 향하는 미국의 미사일을 격추할 준비를 하라"는 등의 언급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시리아를 공격할 것이라고 한 적은 없다"며 말을 바꿨다. 또한, 트럼프의 경고에 이미 시리아 군이 러시아 기지로 대피가 완료돼 공습이 있더라도 상징적인 의미만 가질 것이라는 분석에 미-러 간 극단적인 무력 충돌 우려가 낮아지고 있다. 이에 미 증시는 1%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전일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수개월 내 물가 목표 2%에 도달할 것을 자신하고, 경제 성장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등 강한 경제 낙관론을 피력했다. 이에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며 원자재 시장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화 강세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아직 끝나지 않은 미-러 간의 갈등 전개 양상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ayk2876@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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