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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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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거제시를 방문해 ‘세계 1위 조선산업’을 천명했는데요. 이를 실현시킬 조선산업 발전전략이 지난 5일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전략 중 최우선으로 언급된 것은 조선업의 ‘사업구조개편’입니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대형3사의 경우 정부주도의 인위적 개편이 아니라, 자율적 논의에 따른 경쟁구도 완화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운산업의 발전에 대한 정책도 제안됐습니다. 정부는 국내 해운사업 재건을 위해 향후 3년간 200척 이상 발주가 가능하도록 추진하도록 했는데요. 특히, 대형컨테이너선 발주가 직접적으로 수혜가 될 전망입니다.

STX나 성동조선 등의 중형조선사들의 생존에 대한 문제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업체간 자율합종연횡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존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개조비즈니스에의 주력화도 가능할 것이라는 여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LNG연료선/추진선/고효율선박 등 설계/생산기술 개발 및 공공발주를 통한 군함/순찰선 등 공공발주(5조5천억 원) 등이 중소형 조선사 지원책으로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거나 진행 중인 중견 조선소에 관련해서도 관계기관간 협의를 통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며, 대선조선 매각, 한진중공업 방산특화 등도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정부정책으로 조선업에 대한 지원책이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대형업체의 구조조정이 한국 조선업의 생존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업은 세계 1위 자리에 오르는 동안 국내 발주 의존도가 극도로 낮았던 산업입니다. 이에 정부가 발표한 발전전략이 그 동안의 갈증을 해갈시키기는 부족하지만 이후의 추가수주를 기대해 봄직 합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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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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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산업일보]
[카드뉴스] 국내 조선·해운산업, 정부 시책으로 날개 단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거제시를 방문해 ‘세계 1위 조선산업’을 천명했는데요. 이를 실현시킬 조선산업 발전전략이 지난 5일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전략 중 최우선으로 언급된 것은 조선업의 ‘사업구조개편’입니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대형3사의 경우 정부주도의 인위적 개편이 아니라, 자율적 논의에 따른 경쟁구도 완화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운산업의 발전에 대한 정책도 제안됐습니다. 정부는 국내 해운사업 재건을 위해 향후 3년간 200척 이상 발주가 가능하도록 추진하도록 했는데요. 특히, 대형컨테이너선 발주가 직접적으로 수혜가 될 전망입니다.

STX나 성동조선 등의 중형조선사들의 생존에 대한 문제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업체간 자율합종연횡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존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개조비즈니스에의 주력화도 가능할 것이라는 여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LNG연료선/추진선/고효율선박 등 설계/생산기술 개발 및 공공발주를 통한 군함/순찰선 등 공공발주(5조5천억 원) 등이 중소형 조선사 지원책으로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거나 진행 중인 중견 조선소에 관련해서도 관계기관간 협의를 통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며, 대선조선 매각, 한진중공업 방산특화 등도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정부정책으로 조선업에 대한 지원책이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대형업체의 구조조정이 한국 조선업의 생존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업은 세계 1위 자리에 오르는 동안 국내 발주 의존도가 극도로 낮았던 산업입니다. 이에 정부가 발표한 발전전략이 그 동안의 갈증을 해갈시키기는 부족하지만 이후의 추가수주를 기대해 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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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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