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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FIELD’로 맞서

‘한국화낙’ 예방보전·생애보수 실천

[산업일보]


최근, 제조업의 위기 속에 자동차산업과 중공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창원지역의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BSI) 지수가 81.7로 나타났다. 경기하락이 지속될 거라는 부정적인 예상 가운데, 이 지역에 자리한 한국화낙은 희망 섞인 의견을 내놓았다.

[심토스(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FIELD’로 맞서


‘SIMTOS(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8’에서 만난 한국화낙 남호승 부장은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팩토리와 로봇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화낙(이하 화낙)’은 생산자동화와 관련한 CNC(수치제어장치)를 비롯해 로봇시스템, 소형머시닝센터, 초정밀 나노가공기,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전동식 사출성형기 등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에 본사(FANUC)를 두고 있는 화낙은 국내에 4개 영업점, 2개 기술연구소, 5개 직영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조업 전반에 큰 축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해, 화낙은 지난 2016년 ‘FIELD(FANUC Intelligent Edge Link Drive, 이하 필드)시스템’을 발표하고, 개발‧착수했다.

필드시스템은 사전에 기계이상을 경고해 가동중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예측보전 시스템인 ZDT(Zero Down Time)을 기반으로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필드시스템의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센서 및 주변장치 제조업체, 시스템 통합 업체 등이 장비효율과 품질향상에 손쉬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예방보전, 가공시간예측, 공구수명예측, 직관적인 대화프로그래밍 등 스마트팩토리에 유용한 앱의 활용이 가능하다.

화낙은 이번 전시회에서 필드시스템과 AI기능에 대한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소개했다. 또, 부스 내에 협동로봇을 비롯한 16대의 로봇과 초정밀 나노가공기를 포함한 8대의 로보머신 등을 선보이며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현과 독자적인 가동관리 및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남호승 부장은 “새로운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며, “서비스 퍼스트 정신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지원과 생애보수를 실천하고 있는 화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는데, 앞으로 40년을 더한 8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희 기자 edeline@kidd.co.kr

국내외 로봇산업과, IoT,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산업동향과 참 소리를 전합니다. 또한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와 함께 ‘영상 뉴스’ 등의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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