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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뉴욕증시 급락 배경, 미국채 수익률 상승(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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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뉴욕증시 급락 배경, 미국채 수익률 상승(LME Daily Report)

시장 관심, 달러화 방향성에 집중

기사입력 2018-02-21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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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뉴욕증시 급락 배경, 미국채 수익률 상승(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중국이 춘절 연휴로 여전히 자리를 비운 가운데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3거래일 연속 반등하며 비철 금속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시장의 관심은 달러화의 방향성에 몰리고 있다. 2월초 뉴욕 증시 급락의 배경 중 하나로 미국채 수익률 상승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미 재무부는 금주 총 $258bln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Saxo Bank의 원자재 전략 헤드 Ole Hansen은 "이번 주 미국채 투자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할 경우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재정 적자 증가, 인플레이션 상승,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등이 요인이 미 국채 보유 리스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수요가 저조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지만, 현재 미국채 수익률이 추가 수요를 유입시킬 만큼 매력적이다는 반대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전일 50b으로 2007년이래 최고 수준까지 급등했던 알루미늄 Cash-3m 스프레드는 31b로 일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ING의 애널리스트 Oliver Nugent는 전일 알루미늄 스프레드 급등이 2월 date 만기 포지션에 대한 롤오버 물량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국제납아연학회(ILZSG)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납 수급이 9천900톤의 공급 과잉, 연간 기준으로는 16만5천톤의 초과 수요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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