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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파트너스, '유통물류 취업캠프' 개최

더와이파트너스, '유통물류 취업캠프' 개최


[산업일보]
“우리 회사의 경쟁사와 승부 전략에 대해 제시해보세요”, “본인이 지닌 핵심 역량이 우리 회사의 사업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지원했던 곳과 다르게 정반대의 부서에 배치된다면?”, “Could you interpret what he just said into English?”, “What do you think are capabilities needed to be MD?”

2월 10~11일 양 일에 걸쳐 머니투데이 기업가정신이 주최하고 더와이파트너스가 진행한 ‘ICT 옴니채널 기반 유통물류 전문가 양성 과정 취업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받은 질문들이다. 실제 기업 면접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거운 분위기와 압박 질문에 지원자들의 앳된 얼굴에 난감한 기색이 어렸다. 이번 캠프에는 숭실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교 50여 명의 대학생이 1박 2일 동안 실전과 동일한 모의 면접에 참여했다.

이 날 지원자들은 5명 씩 조를 이뤄 8개 조로 구성됐으며, 10명의 면접관들에게 총 3번씩의 심층 면접을 받았다. 조 별로 면접 시간이 주어졌으며, 자기소개서는 물론 기존의 모의 면접과 다르게 지원자 별 개별 질문, 꼬리 질문 및 돌발 질문 등을 통한 심층 면접이 이뤄졌다. 특히 바로 앞 팀의 모의 면접을 함께 지켜보며, 다른 지원자들이 함께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긴장감 있는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모의 면접 3차례, 개별 멘토링 등 1박 2일 동안 쉼 없이 진행된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모의 면접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 날 면접에 참여한 김효빈 지원자(한국외대)는 모의 면접 후 “스스로 얼마나 준비가 부족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국민대에 재학 중인 박소현 지원자 역시 “실전 경험 뿐만 아니라 모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연수 과정 내내 따끔하게 지적해 주신 면접관 분들과 멘토님들의 피드백에 진심과 애정이 어려 있어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모의 면접에는 산업인력공단에서 공식 지정한 취업 컨설팅 업체인 더와이파트너스의 배헌 대표, 이기환 이사, 박태호 전략본부장 등 7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자동차 기업의 실제 면접관인 김동한 차장 외에도 신한금융투자 김형욱 담당자, 에스원 지정근 담당자가 주니어멘토로 참여하는 등 총 10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양대권 더와이파트너스 팀장은 “화려하고 이상적인 수식어 보다는, 자신의 실제 사례를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때 지원 회사의 정보와 직무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고 숙지해 열정을 드러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의면접을 마친 지원자들은 이후 3일에 걸쳐 자동차, 제약, 무역 공사 등 다분야 산업의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실무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 선배들에게 취업 역량 강화 멘토링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학생들의 바른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설립된 취업 컨설팅 전문 기관으로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IT비즈협회, 스마트홈협회 등 15개 기관과 협력하여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숭실대, 상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다양한 국내 대학과 연계하여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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