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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커넥티드 시대 한중 ICT 기업인·전문가 다 모였다

중국 상하이서 ‘K-글로벌’ 개최… 등 219개사 참가

스마트 커넥티드 시대 한중 ICT 기업인·전문가 다 모였다

[산업일보]
‘K-글로벌 차이나 2017’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한중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스마트 커넥티드 시대’에 기술교류를 증진하고 상하이를 교두보로 중국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KOT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중국 경제의 중심 상하이에서 ‘K-글로벌 차이나 2017’를 개최해 9천만 달러(약 1천억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등에 현지 관심 높아
먼저 전시상담회에는 한국 혁신기술 보유 중소·중견기업 31개사가 중국 및 인근 국가에서 모인 180개 바이어와 총 456건 9천만 달러(약 1천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총 5개의 테마관을 구성했으며, 특히 IoT분야에서 전체 수출상담액의 54%인 약 4천900만 달러(약 500억 원)의 상담이 이뤄졌다.

아크라인소프트는 스마트팩토리관리 솔루션 공급계약(2년간, 270만 달러)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프엠에스코리아도 중국 드라이아이스 제조기 생산업체 Y사에 IoT기반 냉각시스템 기술을 공급하기로 현장에서 MOU를 체결했다. 그 외에도 중국 칭다오 중견건설업체인 Y사는 참가기업 셀캅의 스마트도어락 기술을 스마트시티 추진사업에 도입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ICT 협력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IoT 스마트홈 조명제어와 인공지능(AI) 기능이 결합된 기술을 보유한 에이비아이시스템즈의 김산홍 대표는 “사전 매칭을 통해 KOTRA가 중국 및 인근 동남아에서 유치한 바이어들과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제조 2025’로 ICT와 제조기술 융합 중… 한국 기업에 기회 될 것”
‘한중 ICT 혁신포럼’에는 180여명이 참석해 한중 협력에 대한 중국 ICT 업계의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알리 클라우드(중국 최대 IT서비스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부문 자회사) 조성범 한국 대표를 비롯한 총 5명의 한중 연사들은 ‘스마트 커넥티드 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중 기업 협력방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의견을 피력했다. 중국 측 연사로 나선 명신국 교통대 교수는 “중국은 ‘제조 2025’ 정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과 제조기술을 융합해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등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 유망기업은 중국에서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총 15개사(한국 10개사, 중국 5개사) 스타트업 기업설명회(K-피치), 현지진출 ICT 기업인·전문가 간담회(K-네트워킹) 등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중국시장에 기 진출한 한국기업 및 협·단체 등이 참석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현지진출 애로사항 수렴과 더불어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두영 KOTRA 전략사업본부장은 “반도체 등에 힘입어 11월까지의 올해 대중 ICT 수출은 943억 달러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으며, 중국은 우리 ICT 수출의 52.4%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라며, “특히 우리 기업은 중국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제조·ICT 융합 등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국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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