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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인도 식품 배송 업체 빅바스켓에 3억 달러 투자

아마존도 인도 식품 유통 부문에 5억 달러 투자 진행

[산업일보]
1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이커머스 업체 알리바바가 인도 온라인 식품 배송업체 빅바스켓에 3억 달러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바스켓은 인도 최대 온라인 식품 판매 서비스 업체로, 1만8천 개 이상 제품과 1천 개가 넘는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인도 25개 도시에서 스마트 폰으로 쇼핑이 가능한 대형 마켓이다.

알리바바는 중국 내의 경쟁 심화로 인한 성장률 둔화의 돌파구를 글로벌 시장에서 찾고 있는데, 이번 투자는 인도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온라인 식품 배송 서비스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앞서 알리바바는 싱가포르 소재의 이커머스 업체 라자다 그룹을 20억 달러에 인수한 후 동남아시아 시장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인도에 공을 들여온 아마존 역시 인도 정부와 협약을 맺고 인도 식품 유통 부문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이커머스 업체 간의 견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변지영 기자 hinomad@kidd.co.kr

안녕하세요. 산업부 변지영 기자입니다. 드론부터 AI, 신소재, 다이캐스팅, 파스너 및 소재부품 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신선하고 유익한 국제 산업 동향을 생생한 현장 영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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