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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달러 강세 비철금속 모두 하락세(LME Daily Report)

[12월5일] 달러 강세 비철금속 모두 하락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5일 비철금속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구리와 니켈은 장중 4%이상 하락하는 큰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을 마감했는데, 재고와 달러의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는 2년래 최대 하락폭을 보이며 2개월래 저점까지 하락했다. 가격하락의 주된 이유는 크게 증가한 구리 재고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LME 구리 재고는 전일에 비해 1만125톤이 상승한 19만2천550톤으로 발표되면서 구리가격을 압박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이 압박받은 데는 달러 상승도 한 몫 한다.

미국 세제개혁안에 의해 낙관되는 미국의 경제가 달러의 가치를 강화시키며 비철금속을 압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장중 지속적으로 하락한 구리의 가격은 지지선으로 인식됐던 톤당 $6천600이 붕괴되면서 기술적 매도세와 결합해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의 최저점은 톤당 $6천507.5으로 지난 10월 초 이후 최저가격이었고, 낙폭은 지난 2015년 7월 이후 최대 낙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현재 구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많이 약화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다음 지지 레벨은 약 톤당 $6천440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의 PMI는 지난 10월보다 상승한 51.9로 발표되면서 하락폭을 다소 제한했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비철시장에 대한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비철금속 소비 둔화에 따라 2018년 비철금속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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