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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Ⅰ]㈜클레슨,정밀산업 확장됨에 따라 세척기 시장 가능성↑

양희준 대표, “피세척물 모두가 다른 형상…늘 새로운 세척기 개발한다는 신념으로 사업 임해”

[ReviewⅠ]㈜클레슨,정밀산업 확장됨에 따라 세척기 시장 가능성↑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주)클레슨의 부스


[산업일보]
자동차, 모바일, 반도체 등 정밀산업이 확장됨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고도의 청결함과 정밀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주)클레슨(이하 클레슨)’은 1991년 동양초음파라는 사명으로 회사를 설립한 후, 2004년 클레슨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해 글로벌화를 지향해 오고 있다.

2006년에는 R&D가 기업의 중요 요소라는 점을 고려해 연구소를 설립했고, 연구개발을 병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배터리, 반도체 등 시스템 자동화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클레슨은 연 매출 약 150억을 기록하며 확장·발전하고 있다.

[ReviewⅠ]㈜클레슨,정밀산업 확장됨에 따라 세척기 시장 가능성↑
(주)클레슨의 양희준 대표


클레슨 양희준 대표는 “이해-속도-가치의 근무 마인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산업용 세척기 사업은 피세척물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형상이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세척기를 개발한다는 신념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레슨의 주력 제품은 고압 분사방식을 이용한 스프레이 타입 세척기로 자동차의 다이캐스팅 가공품 혹은 냉열기부품 등의 세척에 사용 가능하며, IN-LINE, INDEX, UP-DOWN 등 다양한 콘셉트를 반영해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레슨은 이번 금속산업대전에 수동식 팔레트세척기와 상자세척기, 자동차 부품세척기 등 세 가지의 세척기를 출품했다.

[ReviewⅠ]㈜클레슨,정밀산업 확장됨에 따라 세척기 시장 가능성↑
(주)클레슨의 상자세척기


수동식 팔레트 세척기는 제약 회사나 식음료 회사에서 손쉽게 좁은 장소에 설치해 사람이 세척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으며, 상자세척기는 설치면적이 협소한 장소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차 부품세척기는 제조업이나 정비소에서 사용하는 기종으로 2013년부터 꾸준히 호주로 수출되고 있기도 하다. 호주뿐만 아니라, 클레슨의 세척기는 미국, 중국, 브라질, 이집트, 폴란드, 이란,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 뻗어나가고 있는 클레슨의 양 대표는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해외 전시회 또한 다수 참관해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로 독일과 기술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 대표는 “클레슨은 신규사업 분야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동화 시스템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내년 이후부터는 더욱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며 “세척기 사업부와 같이 상생하면서 한 해를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는 회사가 돼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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