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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삼성페이 가입자 두 달새 100만 명 급증

삼성전자 “중저가폰에 삼성페이 탑재, 금융기관 파트너쉽 확대할 것”

[산업일보]
지난해 3월 인도에서 출시한 삼성페이 사용자가 9, 10월 두 달 만에 100만 명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무역협회는 The Econmic Times, The Times of India, E today“인도에서 삼성페이 사용자 수가 9월 150만 명에서 11월 250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삼성페이 사용국(18개) 가운데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1월 모디 정부가 단행한 화폐 개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줄면서 신용카드와 함께 모바일 송금ㆍ결제 서비스 등 전자 결재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삼성페이의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인도통합지불시스템(UPI) 등을 이용한 전자 결제도 지난해 10월 10만 건에서 올해 10월 7천700만 건으로 늘어나는 등 경제 디지털화가 촉진되고 있는 상태다.

한국무역협회 뉴델리지부는 이 같은 결과를 화폐개혁으로 모바일 결재 시장이 확대된 인도에서 벌인 적극적인 제휴와 마케팅이 통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약 10개 금융기관과 제휴해 결제 업무를 신속히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J 시리즈에 삼성페이를 탑재해 판매했다. 작년보다 40%의 매출이 증가한 디왈리 시즌 스마트 폰 판매량도 주효했던 것으로 봤다.

현재 삼성페이가 탑재된 기기는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J7 맥스 △갤럭시 J7 프로 등이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인도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현재 2~3개 신규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논의 중에 있다. 중저가 폰으로 삼성페이 탑재 모델을 늘리고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사용자 수를 늘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변지영 기자 hinoma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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