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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 인재양성에 힘써온 산자부, 성과 공유의 장 열어

‘2017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성과 워크샵’ 개최돼 60개 대학 300여명 교수·학생 참여

[산업일보]
차세대 인재양성은 전 산업분야에서 끊임없이 풀어나가고 있는 숙제다. 최근 전기자동차, 태양열에너지 등의 연구로 바쁜 에너지 산업분야 역시 새로운 인력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14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에너지기술 전문 연구개발(R&D)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2017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성과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학·석·박사·재직자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0개 대학 300여명의 교수 및 학생과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워크샵에서는 그동안의 에너지인력양성 성과분석 결과를 공유했으며, 미래 에너지기술 인재양성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이후 ‘참여학생 프로젝트 성과전시’, ‘인력양성 우수사례 발표’, 취업 선배 및 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하는 ‘취업 토크쇼’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참여학생 프로젝트 성과전시’에서는 석‧박사 학생들의 연구성과 98점을 전시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성과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창의적 산학협력을 통해 실용적 성과를 도출한 우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두산중공업‧한전 등 에너지기업 인사담당자와 인력양성사업의 소속 기업으로 취업한 선배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취업 정보를 교환했다.

이상훈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미래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경쟁력인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학제·융합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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