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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동영상뉴스] 산업계 관심 쏠린 4차 산업혁명, 세계 속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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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산업계 관심 쏠린 4차 산업혁명, 세계 속 동향은?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의 등장에 제조업은 혁신과 마주했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이하 금속산업대전)’에서도 이러한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 혹은 ‘스마트함’을 산업기계의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해외 기업들을 만나 각국의 4차 산업혁명 진행 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 금속산업대전 / 이탈리아 MECOLPRESS

금속 열간 단조 방식을 통한 프레스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 MECOLPRESS는 전 세계 50여개 이상의 국가에 1천 개가 넘는 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도 활발한 협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ECOLPRESS의 담당자는 “이탈리아 역시 4차 산업혁명을 매우 중요하게 논의하고 있다”며, “대다수의 기업에서 보다 유연하고 지능적인 기계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 또한 나서 새로운 기계에 막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ECOLPRESS 역시 4차 산업혁명의 기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생산하고 투자하는 데 오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롭게 개발된 기계들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기계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 금속산업대전 / 싱가포르 DYNACAST


전 세계 16개국에 총 25개의 공장을 보유한 DYNACAST는 주로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재료를 이용한 금속 사출성형 공정을 통해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싱가포르 역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습득하고 있는 단계로 DYNACAST의 마케팅 매니저는 4차 산업혁명을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표현했다. “새로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기존 직원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말한 그는 “이에 DYNACAST는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공장운영체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Lean manufacturing(린 생산방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금속산업대전 #4차산업혁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불분명하다’
‘규정할 수 없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인 ‘4차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말들이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산업계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개념조차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 이들이 태반이기도 하다.

이번 금속산업대전에서 세계의 산업인들을 만나 본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어떤 이들은 새로이 세상에 나오게 될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있었고 어떤 이들은 기존 인력 체계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무리 실체가 없다고 한들 많은 이들이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며 머지 않아 도래해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현실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국 정부 역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출범하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 중이다. 이에 한국 기업 또한 국가시스템, 산업, 사회를 비롯한 삶의 질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은영 기자, 김지성 기자 qbo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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