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봉황망
[산업일보]
중국 정주(郑州)세관이 1차 4만6천500대에 달하는 애플 신제품 아이폰X을 정주신정종합보세구(郑州新郑综合保税区)에서 출하해 각각 신정국제공항(新郑国际机场)과 상하이푸둥국제공항(上海浦东国际机场)에서 네덜란드와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163닷컴 보도를 인용, 이 같이 전했다. 중국 최초의 아이폰 X 공급량도 매우 적은 양에 불과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현지 애플 수권 판매상에 따르면 아이폰은 9월 말까지 거의 생산하지 않은 상태였고 중국내 판매상들은 공급량을 무분별하게 받고 있는 실정에서 현재 1만 대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내 아이폰X는 우선 오프라인 매장에서부터 판매가 시작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카메라의 부족 현상은 일시적인 문제로 판단되며 수일내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상반기 내로 애플의 출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