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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09원 대에서 제자리걸음…달러-엔화 환율은 매파 입장 반영된 FOMC의사록 공개에도 112.38엔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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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09원 대에서 제자리걸음…달러-엔화 환율은 매파 입장 반영된 FOMC의사록 공개에도 112.38엔 기록

기사입력 2017-10-12 1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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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어제와 비슷하게 1,009원 대에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지난달 개최된 미국의 FOMC의사록 공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09.74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전날 오전의 1,009.35원에 비해 0.59원 오른 수치이나 1,010원 대까지 상승하기에는 아직 반등의 요소가 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러-엔화 환율은 예상과는 달리 소폭의 움직임을 보이는데 그쳤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당 112.38엔에 거래돼 전날보다 0.01엔 하락했다. 당초 지난 9월 개최된 FOMC의사록이 12일 공개되면 외환시장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으나, 매파적 입장이 담긴 의사록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등의 요인이 이미 환율에 반영돼 변동폭을 줄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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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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