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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반도체 강국’ 한국, 안심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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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반도체 강국’ 한국, 안심은 ‘시기상조’

지난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4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ICT 수출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수출액으로, 올 2월 이후 7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에는 ‘반도체’의 역할이 지대했는데요. 특히 반도체는 ‘Made in Korea’ 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연말까지 최근 3개월 평균인 월간 80억 달러 수출을 유지할 경우, 단일품목으로는 사상 최고치인 900억 달러 돌파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올해 반도체는 전체 무역 흑자액의 절반 정도를 담당하기까지 하며 안정적인 국제수지 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한국 반도체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8.3%로 세계 5위이지만 메모리 반도체로 범위를 좁히면 27%로 뛰어 올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뚜렷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조에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 오고 있기 때문이죠. 미래부에 따르면, 이제 한‧ 중간 반도체 기술 격차는 고작 1~2년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중국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국, 대만, 미국 등에서 시스템 반도체부터 메모리 반도체까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 스카우트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은 표준 설계에 의존한 메모리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차세대 반도체와 같은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성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글로벌 전자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현재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상위 업체들의 경우, 아날로그, 메모리, 파운드리, ASIC 등 다양한 반도체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라는 명성을 잃지 않기 위해 기존 반도체 산업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반도체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의 원천기술 확보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반도체 강국’ 한국, 안심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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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반도체 강국’ 한국, 안심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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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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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4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ICT 수출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수출액으로, 올 2월 이후 7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에는 ‘반도체’의 역할이 지대했는데요. 특히 반도체는 ‘Made in Korea’ 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연말까지 최근 3개월 평균인 월간 80억 달러 수출을 유지할 경우, 단일품목으로는 사상 최고치인 900억 달러 돌파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올해 반도체는 전체 무역 흑자액의 절반 정도를 담당하기까지 하며 안정적인 국제수지 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한국 반도체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8.3%로 세계 5위이지만 메모리 반도체로 범위를 좁히면 27%로 뛰어 올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뚜렷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조에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 오고 있기 때문이죠. 미래부에 따르면, 이제 한‧ 중간 반도체 기술 격차는 고작 1~2년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중국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국, 대만, 미국 등에서 시스템 반도체부터 메모리 반도체까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 스카우트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은 표준 설계에 의존한 메모리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차세대 반도체와 같은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성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글로벌 전자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현재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상위 업체들의 경우, 아날로그, 메모리, 파운드리, ASIC 등 다양한 반도체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라는 명성을 잃지 않기 위해 기존 반도체 산업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반도체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의 원천기술 확보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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